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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만큼.. Guess how much we love applemango

2013년 페루산 냉동망고 수입국 현황입니다.

한국은 페루 수출물량의 1%, 약 2,300톤을 차지했고 일본은 한국의 9배 정도 됩니다.

2014년은 한국 수입량은 2013년 대비 15% 내외 더 늘었다고 예상합니다.

2015년 페루산 수확량은 2014년 대비 45%가량 감산되었고 더욱이 냉동 보다는 생물 위주의 수출방향으로 선회한다고 합니다. (선회라기 보다는 생물을 받아야 하는 북미와 유럽 고정고객(84%)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겠죠)

그런데 정작 한국은 지금 수입업체마다 1천톤씩 수입 가능하다고 서로 줄새우기를 하고 있습니다. 수확량과 페루의 정책 조건 상 2015년 한국은 2천톤 내외에서 가능할 것으로 통계치는 이야기하는데 카더라 통신과 통계 사이에서 어떤 줄타기를 하게 될지 예측해 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.

그나저나 한국을 주력수출국가로 지정하여 재미를 보던 칠레의 가공업체들도 고민이 많겠습니다.

수출자 입장에서 보면 오래동안 고정고객으로 거래해온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의 고정고객을 제치고 1%의 신규고객인 한국의 10여개 업체를 우대해줄지 고민입니다.

peru export.p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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